우리 집이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쑤야낭낭이에요. 오늘 포스팅 할 곳은 경남함안에 '뜬'이라는 카페에요. 여기는 제가 2~3년 전에 친한 동생이랑 우연히 들른 카페였는데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는 카페였거든요~ 그런데 이날도 우연히 스스방이 찾아보더니 여기가자 해서 온 곳이 여기였던 거에요. 그만큼 유명해진 경남카페 뜬입니다. 오랜만에 오니 더 반갑더라구요.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소나무에요. 안에서 보면 더 멋진 모습이랍니다. 작년에 왔을 땐 날이 쨍쨍해서 이뻤는데 흐린날 보니 더 분위기 있고 좋네요. (구름충) 정원은 애견 동반 가능합니다. 빵도 그때보다 종류가 많아진 것 같았어요. 저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렇죠 안 되겠죠.. 진짜 맛있게 잘 구어진 빵이에요. 다음엔 일부러라도 가서 먹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