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자체가 가게 이름 안녕하세요 쑤야낭낭이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60년대식 소금구이입니다. 가게 이름 자체이기도 하구요. 가게 이름자체가 60년대 소금구이 일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되게 오래된 맛집인줄로만 알았다는... 히히 선선해진 날씨만큼 문을 활짝 열어두셨어요. 아무래도 고깃집이니 연기 때문이라도 열어두는거 좋죠! 맞더라구요. 오래된 맛집. 큰형님, 큰아주버님, 스스방님 다 알고 계시는 찐맛집이랍니다. (저는 처음 방문)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는데 장사가 잘 되어서 확장했다고 해요 ^^ 많이 기대되었답니다. 먼저 들어간 큰형님과 스스방이 안 보여서 옆 방(?)에 가라는데 들어가도 안 보이는 거에요. 일단 사진부터 찍고 다시 물어봤습니다. 허허 저~~~기 안 쪽으로 들어가래서 들어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