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칼국수 놓칠 수 없어 안녕하세요. 쑤야낭낭이에요. 태풍을 뚫고 콩국수를 또 먹고 왔어요 하하 이제 곧 동래구 주민이 되니 콩국수 시장조사(?) 한번 했어요. 여름엔 모니모니 해도 냉콩칼국수 놓칠 수 없어요. 순진한 칼국수와 못난이 김밥 꼭 옛날 만화 느낌의 재질이네요. 자부심이 뿜뿜 느껴지는 멘트죠. 순진한 뜻이 순수하고 진한의 줄임말이었군요. 소고기 칼국수?! 독특하긴 하네요. 소고기 칼국수라니. 겨울에 먹으러 와봐야 겠네요. 앞에 어머님은 직원분의 도움을 받으셨어요. 직원분도 친절하셨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이 막 많지는 않았는데 12시 땡하니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꽉 찼었어요. 반찬은 단무지, 깍두기 두 가지로 딱 기본에 충실했어요. 저는 단무지보다 깍두기파. 네이* 영수증 리뷰 하려다 실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