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치킨의 정석 안녕하세요 쑤야낭낭이에요. 오늘 리뷰는 치킨집이에요. 여기는 스스방이랑 꼭 가보자 가보자 말만하고 못 가봤다가 드디어 며칠 전에 가봤어요. 서면에 자주 나오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봤을 그 가게 맞습니다. 글로벌 대한민국답게 50년 전통인 가게도 일본어, 중국어도 기재되어 있답니다. 중국어 전공 스스방에게 읽어보라 시키기. 중국어 할 때 멋있거든요. 매번 들어도 신기하기도 하고요. 키키 조금 앉아있었는데 금새 '아 춥다'라고 느낄만큼 에어컨 및 선풍기 빵빵하게 틀어주셔요. 사실 저는 치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스방 만난 이후 가끔 종종 생각나더라구요. 입맛이 변해가는 것 같아요. 다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저는 무조건 후라이드만 먹어요. 양념 NoNo ~ 갈비도 양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