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맘에 든 연산동뒷고기 안녕하세요. 고기와 쌀밥으로 인생의 낙을 찾는 오호라구미에요. 고기 그만 먹으라는 신랑이와 엄빠의 잔소리와 구박에도 맛집은 포기할 수 없어요.. 아니 어릴 때부터 저희집에는 고기가 떨어진 적이 진짜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이제 와서 먹지말라니. 너무한거 아닌가요. 아는 맛이 세상 제일 무서운건데. 안 그런가요. 물론, 제가 살이 많이 쪄서 자제하라는 뜻으로 말씀하시는건 알지만. 너무 과하게 뭐라고 해요. 아무튼. 전에 하루끝집 다음 2차 간 곳 리뷰하려 했는데 이 집이 너무 맛있어서 그만 .. 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어서요. 그럼 오늘은 연산동맛집 , 연산동고기집 , 연제구맛집 소개할게요!! 저희가 가기 전 날 연산동에 볼 일이 있어서 우연히 봤는데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오오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