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가게가 있다는건 소소한 행복 안녕하세요 쑤야낭낭이에요. 포스팅 연달아 술집 리뷰네요. 허허 식당에서도 반주하면 거기가 바로 술집으로 변하는 매직아니겠습니까.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저희 부부가 찐으로 애정하는 가게예요. 양정으로 이사오고 단골집 하나 만들어보자! 했는데 진짜로 생겨버렸어요. 포차를 좋아해서 양정 포차를 찾다가 발견했어요. 지인들도 많이 갔는데 전부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맛집. 소개할게요. 갑자기 막걸리가 땡겨서 그리고 갑자기 파전이 땡겨서 양정포차를 찾았어요. 사장님 한분과 알바생 하나 이렇게 운영하고 계세요. 지인들이랑 갈 땐 일찍가서 야외에서 먹어요. 느낌아니까~ 여름에도 괜찮아요. 모기약, 선풍기 다 준비해주셔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야외 공간이 하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