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안녕하세요 쑤야낭낭이에요. 오늘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맛집 리뷰를 하려해요. 여기는 조금 늦은 밤 9시 반쯤? 스스방이랑 볼일 좀 끝나고 나니 시간이 저렇게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배가고파서 늦은 시간인건 알지만. 콩국수가 너무 땡겨서 일단 범일동으로 가보자 해서 간 집이에요. 역시 범일동은 밤에 하태하태 늦은 시간까지, 그리고 24시 가게가 많았어요. 그중에서도 눈에 띈 기장멸치국수 그리고 옆에 노포로 보이는 국수집 둘 중에 고민했지만 기장 멸치국수집에 사람이 너무너무 많은거에요 (거의 만석 상태였음.) 그래서 고민하는 사이 자리 없을까봐 부랴부랴 들어갔습니다. 매장이 생각보다 되게 넓어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고 창가자리에도 자리가 있어요. 근데 그 자리가 거의 90% 찼어요. 저는 셋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