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맛집] 에이 설마~ 모르진 않겠지 '해성막창'

진짜 너무 유명해서 쓰기도 민망한 해성막창

 

안녕하세요

쑤야낭낭이에요.

 

하하

제목이 좀 그랬나요.

근데 정말 너무 유명해요.

 

해운대 찐본점 허름할 때부터

그때 제 나이가....

20대 초반 대학생때 일거에요.

그 당시에도 줄 서서 기다렸던 기억이 나요.

 

그때 처음 막창이라는 것에

흠뻑 빠지고 말았죠.

 

그런 해성막창이 해운대에

크게 리모델링 되었다고 하여 가봤었어요.

근데 그때 그 맛이 아닌거에요...

너무 느끼했음.

 

그런데 서면에도 해성막창이 생겼다네요!

가봤습니다.

와,,,,

그래 이 맛이야!

 

 

 

광안리 해성막창

그 맛 확인하러

광안리 해성에 왔습니다.

 

크크 기대하지 말하야 하는데

기대된다요

 

 

 

쾌적한 내부

2층에 위치해 있고 내부가 깔끔했어요.

창이 많아서 답답함도 없었어요.

 

 

 

창가자리 득

저는 회사가 근처라 사부작 사부작 

걸어왔더니 금방이어서 미리 자리잡고

주문했답니다.

 

일찍 온 덕분에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네요.

 

 

 

가성비 갑

다른 곳 보다 진짜 저렴하고 맛있어요.

첫 주문 5인분 주문했는데 6만원 !!

 

 

 

영롱스

진짜 오동통!!!!

이런게 진짜 대창이지요...

살빠진 대창도 많이 먹어봤지만

해성만한 곳이 없습니다.

 

 

 

한상차림

나머지 반찬들은 모두 셀프 코너에서

마음껏 드실 수 있답니다.

 

 

 

진짜 초 깔끔

사진에서도 깔끔이 느껴지죠?

미역줄기 저거 진짜 ...

어머님도 인정하셨어요.

 

아 이 날 저희 시어머님이랑 스스방이랑 같이 갔어요!

 

미역줄기 소량씩(먹을 만큼)

한 세접시 한 것 같아요

캬캬

 

 

 

줄어들지마....

익으면서 줄어드는 대창....

흑흑

줄어든만큼 더 먹게 되는 대창....

후후

 

 

 

직을직을

영상에서 왜 냄새가 나지.....?

 

 

 

어머어머 맛있어라~

다시 혀에서 맛이 살아나는건

그래요...

당연히 느낌일 뿐이겠죠...

ㅠㅠ

 

 

 

안녕 광안

어느덧 해는 뉘엇뉘엇

 

 

 

대창 추가요~~

대창 3인 더 추가요~~~~

제 땡초도 추가요~~

거의 뭐 땡초 막창처럼 ..

혼날까봐 적당히 가지고 왔어요.

히히

 

 

 

곱창 전골

이게 또 ....

국물이 진짜 말도 못하고든요...

 

 

 

질리지 않아 전골.

전골 이름 저렇게 바꿨으면 좋겠네요.

하하하

 

 

 

빠질 수 없지

볶음밥

2개까지 완전 클리어!!!

 

저는 ..... 해성막창만 가면

위가 무한대로 늘어나나봐요...

어머님이랑 스스방은 

배가 부르다고 못 먹겠다 하셨는데

어머 난 왜지...

한... 80% 찬 느낌...?

 

너무 너무 잘 먹었습니다!

 

 

 

뷰와 함께 막창을

해성막창집

오픈 17:00

마감 24:00

(금, 토 01:00)

 

🎈 휴무 매주 일요일

 

주차:

타워 주차장 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