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맛집] 이게 바로 진짜 해장아입니까 '바로해장'

오픈런 매장

안녕하세요

쑤야낭낭이에요.

 

오늘은 샤N이 아닌

광안리 바로해장 오픈런 했습니다.

우와

 

사실 유명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웨이팅이 1N팀이 있을 줄이야...

 

그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11시 오픈이에요

살짝 늦은 오픈 시간이죠?

그래서 여유부렸답니다.

허허

 

저렇게 테이블링처럼

캐치테이블이라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사실 

'니가 유명해봤자 아님?'

진짜 안일하게 생각했어요.

(죄삼다)

 

 

 

친절한 안내

네네 주차는 안됩니다.

공영주차장도 있고,

주변에 주차장 겁나 많습니다.

 

 

 

오호 호랑이

갤럭시에 사진 편집에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 있죠.

바로 AI지우개

사람을 지워주는데

거의 티 안나 게 잘 지워줘요.

지금 위 사진도 크게 티 안나죠?

(나면 말구..)

 

 

 

메뉴

메뉴판이 너무 멀리 있어서

확대해서 찍었더니 잘 안 보이네요.

소한마리 우동 드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계셨어요.

대부분 여성분이 우동 드셨..

 

 

 

기본 반찬 / 양념

소한마리 해장국,

갈비살 수육 주문했어요.

갈비살수육..

생소했어요.

 

같이 간 언니가

소고기수육이 그렇게 맛있다고

그리고 양념이 양꼬치 양념처럼

입에 촥촥 붙는다며

어찌나 얘길 하던지 

하하

 

 

 

갈비살수육

드디어 나왔어요.

小자인데 양이 많았어요.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 먹어요.

 

 

 

부추랑 한 쌈

부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니 한 번.

 

 

 

선지랑 고기 양 미침

밥이 안 보일 정도였어요.

선지 보이시나요.

진짜 크고, 두-껍

 

 

 

끝까지 먹는데도 건더기가 줄지 않아요.

밥 알이 잘 안 보일 정도

아니 밥을 덜 넣었나 싶을 정도로

고기가 많았어요.

 

그리고 제 솔직한 발언으로는

제 입에는 쏘쏘였어요.

대기시간 거의 1시간? 정도 였는데

음.... 1시간 웨이팅 하면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는 점..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요

 

 

 

광안리 바로해장

바로해장

오픈 11:00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라스트오더 20:50

마감 22:00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하셔요.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