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카페] 정원이 아름다운 별장 같은 카페 '뜬(DDEUN)'

우리 집이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쑤야낭낭이에요.

 

오늘 포스팅 할 곳은

경남함안에 '뜬'이라는 카페에요.

 

여기는 제가 2~3년 전에

친한 동생이랑 우연히 들른 카페였는데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는 카페였거든요~

 

그런데 이날도 우연히 스스방이

찾아보더니 여기가자 해서

온 곳이 여기였던 거에요.

 

그만큼 유명해진 경남카페 뜬입니다.

오랜만에 오니 더 반갑더라구요.

 

 

 

저 소나무 기억해주세요.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소나무에요.

안에서 보면 더 멋진 모습이랍니다.

 

 

 

푸릇푸릇 정원

작년에 왔을 땐 날이 쨍쨍해서 이뻤는데

흐린날 보니 더 분위기 있고 좋네요.

(구름충)

 

 

 

애견 동반 가능

정원은 애견 동반 가능합니다.

 

 

 

빵 JMT

빵도 그때보다 종류가 많아진 것 같았어요.

저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렇죠 안 되겠죠..

 

 

 

크 컬러 봐요

진짜 맛있게 잘 구어진 빵이에요.

다음엔 일부러라도 가서 먹어보고 싶은

먹물크림치즈 빵이에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케익

카페가 워낙 크다보니

가족 단위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호불호가 많이 없는 케이크예요.

 

 

 

유아용 쥬스 판매

그래서 이렇게 어린이용 쥬스도 함께

판매되고 있답니다.

가실 땐 주머니 두둑히

 

 

 

포크, 나이프 / 렌지

셀프로 물, 포크, 나이프 챙기시면 되시구

빵 데울 수 있게 전자렌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법의 정원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맛있는 빵이 더 맛있어지는

마법같은 정원이네요.

 

 

 

쪽파크림치즈 / 앙버터 크루아상

구자윤 빵집에서부터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쪽파크림치즈 빵을 드디어 먹어봤어요.

하....

구자윤 빵도 먹어봐야겠어요.

이렇게 맛있는걸 못 먹게 하다니 !

 

앙버터는 다 아는 맛이지만

보시다시피 두껍고 많이 들어가있어서

더 고소하게 맛있었어요.

 

빵맛집카페 입니다.

 

 

 

카페뜬

커피한잔의 여유

사진 상으로는 되게 여유 있어보이는데

현실은  사람 바글바글

키키

 

소나무야 소나무야

밖에서 보던 소나무를 그대로 살려

인테리어 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공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힐링카페, 정원카페로 정말 찰떡입니다.

 

 

 

반대편 뷰

반대는 시골집뷰라 하늘과 밭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려요.

마음의 평화, 힐링 타임 즐길 수 있어요.

창 아래에 잔잔한 물도 있어서

물멍 할 수도 있답니다.

 

 

 

나지막한 산

여기 저번엔 못 올라가봐서

이번에 올라가봤어요.

 

 

 

끝

요것이 끝입니다.

막 이쁘게 볼 건 없었어요.

정말 저게 끝.

 

남은 커피는 테이크 아웃해서

돌아왔답니다.

 

2층도 있는데 비가와서 오픈을 안 했어요.

예전엔 2층 오픈을 아예 하기 전이라 못가구...

아쉽네요

 

그래도 맛있는 빵먹으면서

힐링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함안카페 뜬 놀러오세요.

 

 

 

경남함안카페

카페뜬

오픈 10:30

마감 20:00

라스트오더 19:30

 

주차:

주차장 어마어마하게 큽니다.